2009년 1월 27일 화요일

[파코즈 스크랩]인식이 되지않는 시게이트 7200.11를 온전히 되살려봅시다.

출처:파코즈 하드웨어 여종훈 [khead] 님,MSFN Forums Gradius2 님

*이 글을 쓰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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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IBM하드를 멸망의 길로 이끌었던 그 유명한 "Death Star" 75GXP 이후
사상 최악의 하드디스크 제품이 나왔습니다.

 

그 것도 현재 하드디스크 시장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Seagate의 대표 제품인
바라쿠다 7200.11 시리즈 !!!

 

 

("최근 보도되는 기사들을 보면 2008년 12월 생산품 중 일부가 불량"

이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http://www.msfn.org/board/index.php?showtopic=128514

 

에 정리된 데이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8년 12월 생산품이 아니라

"지금까지 나왔던 거의 모든 7200.11(특히 SD15펌웨어)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달려있다고해도 무방합니다.

 

또한 시게이트 측에서 제공한 "문제제품 시리얼 판명 체크 페이지"의 경우도 믿기 힘든 것이,

동일 증상으로 돌연사한 제품의 시리얼을 입력하여도 그 곳에서는 멀쩡한 제품으로

나오는 것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멀쩡한 제품"이라고 판명된 "돌연사" 하드디스크들이 아래의

펌웨어 버그 수정 팁을 통해 "살아났"으니 시게이트의 시리얼 체크도 믿을 것이 못 된다는

것을 증명해주죠.)

 

 


바라쿠다 7200.11 시리즈는 지난 1년여 동안 세계 각지에서

 

- 출시초기 일부 유통제품의 버퍼용량 표기오류

- 레이드 구성시 랜덤으로 프리징 현상에 이어

 

- "그저 재부팅을 했을 뿐인데 멀쩡했던 하드디스크가 갑자기 PC에서 인식이 되지않으면서 돌연사"

 라는 황당한 상황까지 연출하며 수많은 이 들을 정신적 공황상태로 몰아넣어왔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그저 뽑기운이 없었겠거니 하시면서 하드디스크를 교환받아

쓰셨겠지만, 정말 소중한 데이터를 가지고 계셨던 분들은 피눈물을 쏟으시며
하드디스크 복구업체에 거액을 지불하고 데이터를 복원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용자의 과실이 전혀 아니었으며, 100% 시게이트의 잘못이었습니다.

 

시게이트는 최근 모델에서 펌웨어를 PCB 기판이 아닌 플래터 부분에 멀어넣었는데

이 것이 랜덤으로 버그를 내면서 하드디스크를 벽돌로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7200.11 시리즈 대부분이 이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Thailand산 SD15펌웨어의

ST3500320AS 모델에서 특히 빈번히 발생하였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HDDGURU와 같은 해외 HDD전문 포럼의 "업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펌웨어 문제임을 알고 있었고, 중국의 SalvationDATA 등 복구업체는

HDD Doctor for Seagate나 PC-3000 UDMA같은 고가의 하드디스크 복구 키트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몇메가짜리 간단한 프로그램과

rs232보드 및 커넥터가 500~3천달러!)

 

그러나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이를 알리 없었죠!!!

 

그러다가 12월 말 시게이트 포럼에서 뜻있는(?) 이들이 모여 이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구글링을 통해 이 것이 사용자의 잘못이 아닌

100% 시게이트의 과실임을 확신하였고, 과거 하드디스크 해킹등에 쓰였던 RS232 보드를 통해

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시게이트 측의 대응은 게시물 무단 에디트와 쓰레드 종료, 계정블럭 등이었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죠.

 

이에 분노한 이들은

 

http://www.msfn.org/board/index.php?showtopic=128092&st=0

 

으로 옮겨가서 새로이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약 3주 가까이 지속된 이들의 노력으로

이후 해외 각종 웹진에 7200.11 시리즈의 결함이 보도되기 시작했고, 급기야 유명

사이트인 인콰이어러와 테크리포트까지 7200.11 시리즈의 결함을 보도하면서

결국 시게이트 측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새로운 펌웨어 개발/배포와 무상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결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어쨌거나......

 

 

이 게시물의 내용은 바로 그 게시판에서 많은 이들이 열심히 찾아헤멘 끝에 알아낸

 

<<펌웨어 버그로 인해 "벽돌"이 되어버린 7200.11시리즈 SD15펌웨어 장착 제품을

이전과 같이 완전히 멀쩡히 되살리는 방법>>

 

의 정리본입니다.

 

 

http://www.msfn.org/board/index.php?showtopic=128807

 

위 링크의 게시물에 올라온 내용을 한글로 옮기고 몇가지 내용을 추가한 것에 불과하므로

 번잡한 제 글 대신 저 링크에 가셔서 글을 보시는 것이 더 수월하실 수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 주의 ]]

 

100%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므로 수전증이 있으시다거나,

단 1%의 위험도 감수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향후 시게이트에서 제공할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따라하시다가 실수하셔도

전 책임지지 않습니다. ^^;

 

 

1. 준비물

 

- 벽돌이 된 바라쿠다 7200.11 하드디스크
(전원 연결시 모터는 잘 돌아가는등 물리적으론 이상이 없는듯하나, 바이오스에서 인식자체가 되지 않아
사용불가능이 된 하드디스크.)

 

- 크기 6T의 별렌치 : 시게이트 7200.11 하드의 경우는 별나사의 사이즈가 6T입니다.

 

- TTL통신이 가능한 RS232보드

 

- 4개의 점퍼선

 

- 터미널 프로그램(XP내장 하이퍼 터미널, Teraterm 등등)

 

 

 

*  크기 6T의 별렌치 : 시게이트 7200.11 하드의 경우는 별나사의 사이즈가 6T입니다.
전 다른 분들께서 8T라고 하셔서 8T를 구입했다가 맞지 않아 피눈물을 흘리며
다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저렴한 세트로 사는것이 낱개의 고품질 제품을 사는것보다
개인적으론 낫더군요. 낱개와 세트의 가격차이도 거의 나지 않고... -_-

 



* TTL통신이 가능한 RS232보드

  구글등에서 RS232 보드를 검색하시면 MAX232계열 칩을 장착한 RS232보드를 손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PC의 시리얼 포트에 연결하고 RX, TX, GND, 5V의 전원을 뽑아서 하드디스크에 연결, PC의 터미널 프로그램으로 하드디스크에 내부명령어를 전달 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가격은 6천원~1만원 정도면 구입가능합니다. 공대를 나오신 분들은 익숙한 제품으로 부품을 구입하여 직접 제작하신다면 훨씬 저렴할 겁니다. 직접 만드실 경우 3.3V의 전원을 출력하는 MAX3232칩으로 만드시는 것이 훨씬 안정성이 높을 것입니다. 시게이트의 SATA 제품의 경우 시리얼 포트 연결시 3V 내외의 전압으로 공급받는데, 우리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RS232보드들 대부분은 5V의 전원을 출력하기 때문입니다. 과전압으로 기판이 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경우 몇시간씩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하드를 고치는데는 10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실제 수리에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 5V 전압을 출력하는 MAX232칩을 사용한 RS232보드로 성공을 했구요. (그래도 불안하다 싶으신 분들은 max3232칩을 사용한 Rs232보드를 사용하시던지 혹은 작업을 중단하셔야겠지요?)

 



* 4개의 점퍼선

하드와 RS232보드, 보드와 파워서플라이의 5V, GND를 연결할 케이블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망가진 파워의 4핀 케이블들을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2. 준비물들을 구비하셨으면 이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시간입니다.

 

[ 지금 시점에서 PC의 전원은 꺼져있어야합니다. ]

 



 

제일 먼저 RS232보드의 출력부분에 점퍼케이블 4개를 연결합니다.

 


 


 

 

그리고 TX와 RX에 연결한 케이블은 하드디스크 기판의 점퍼를 끼우는
부분의 핀 4개중 TX와 RX 핀에 각각 연결합니다.  

 

 



                                    ( RS232보드와 하드디스크, 파워서플라이가 연결된 모습)

 

 

그리고 RS232보드의 GND에 연결한 핀은 PC 파워서플라이의 4핀 케이블 중 검정색 케이블에 연결하고,

5V케이블은 4핀 케이블중 빨간색에 연결합니다. (노란색은 12V, 빨간색은 5V, 검정색은 GND입니다. 절대 케이블을 혼동하여 연결하시면 안됩니다!!!)

 

SATA파워케이블도 하드디스크에 연결합니다. 단 이때 가급적이면 다른 장치를 연결하지 않은 SATA 케이블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SATA 데이터케이블과 하드디스크는 연결하시면 안됩니다.  작업과정에서 데이터 케이블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두 연결을 하셨다면 RS232케이블을 PC의 시리얼포트에 연결합니다.

 


 

 

모든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별렌치를 이용하여 PCB 기판을 하드디스크 본체에서 떼어냅니다.

(PCB기판을 떼어낸후 케이블을 연결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제 PC에 전원을 넣고 부팅, 윈도우로 진입하십시오.

 

 

 

윈도우로 부팅 후 터미널 프로그램을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XP사용자분들은 C:\Program Files\Windows NT\hypertrm.exe 에 위치한 하이퍼 터미널을 실행시키시면

됩니다.



 

 

하이퍼 터미널을 실행시키면 연결설명에 이름을 넣으라고 나옵니다. 아무 이름이나 원하시는 이름을 넣고 "확인"을 누릅니다.

 



 

 

그리고나면 연결대상을 묻습니다. 이때 선택이 가능한 것은 연결에 사용할 모뎀(N) 부분입니다.

 

만약 시리얼포트에 RS232가 제대로 연결되었다면 COM1 혹은 COM2를 선택할 수 있으실 겁니다.

자신의 시리얼 포트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시리얼포트의 등록정보를 묻는데 이때 사진과 같이

 

비트/초: 38400
데이터비트: 8
패리티: 없음
정지비트: 1
흐름제어: 없음

 

을 선택하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이제 하이퍼터미널을 통해 하드디스크와 통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이퍼터미널의 내용창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때 PC의 하얀 내용창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

 

CTRL + Z(대문자) 버튼을 함께 눌러서 CMD모드로 진입합니다

(caps lock을 눌러서 대문자가 입력되도록 하십시오. 작업중 모든 커맨드는
대문자, 소문자를 구분하고 콤마, 쉼표도 모두 그대로 따라서 입력하셔야 합니다)

 

 

만약 CTRL+ Z 를 동시에 눌렀는데도 F3 T> 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RS232 케이블과

하드디스크 기판간의 연결을 잘못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내용창에

F3 T> 라는 프롬프트가 나오고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게 됩니다.

F3 T> 가 나오면

/2 를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그러면

F3 2> 로 바뀌는데

이때

Z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칩니다.

 

그러면

Spin Down Complete...Elapsed Time 0.147 msecs

와 같은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시간은 조금씩 다르니 걱정마시길)

 

이 메시지가 출력되면 그냥 엔터를 한번 눌러서 줄을 바꾸어줍니다.

 



 

 

 위와 같이 입력을 하신후에는 떼어놓았던 하드디스크 기판을 조심스레 하드디스크 본체와 결합하고 별드라이버로 원래처럼 튼튼히 조여놓습니다.

 

[ 주의 ] 단 이때 하드디스크 기판에서 그 어떤 케이블도 연결을 제거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케이블은 연결되어있는 상태 그대로여야합니다.

 

PC도 구동되어있는 상태에서 그냥 하드디스크 본체와 기판을 연결하셔야

합니다.

 

 



 

기판과 하드를 잘 결합하셨다면 이제 다시 커맨드 창으로 넘어오셔서

U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줍니다. (혹시라도 문자가 입력되지 않으신다면 엔터를 한번 누르셔서

줄바꿈을 하시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Spin Up Complete
Elapsed Time 6.905 secs


그러면 위와같은 메시지가 출력되면서 하드디스크의 모터가 돌아갈 것입니다.

 

만약 U를 입력하기도 전에 하드디스크 결합과정에서 모터가 돌아가거나 U를 입력했는데도 모터가 돌지

않으면 하드디스크 결합을 잘못하셨거나 중간에 실수를 하신 것이 있으신 경우입니다. 작업의 처음 과정부터

다시 하셔야합니다.

 



 

이제는

 

/1 을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그러면 프롬프트가

F3 1> 상태로 변합니다.

F3 1> 인 상태에서

N1을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그러면 하드에서 0.5초 정도 따락 거리며 읽는 소리가 납니다.


여기까지하셨으면 이제 하드디스크는 PC에서 인식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식만 될뿐 용량이 0GB로 인식되어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멈추지말고 계속해서 커맨드를 입력해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이 때 다음 커맨드를 입력하기 전에

 



 

하드디스크에서 SATA 파워케이블을 잠시 뽑았다가 (약 10초 정도 후) 다시 연결해주어야합니다.

물론 PC의 전원도 켜져있고 아무것도 닫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파워케이블만 뺏다 꽂아야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다른 장치가 연결되지 않은 SATA 전원선을 사용하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터미널창으로 돌아와서

 

CTRL + Z 키를 함께 눌러줍니다.

 

그럼 프롬프트가 다음줄로 넘어가면서

F3 T> 으로 바뀝니다.

 

이때

i4,1,22                   (대소문자 주의!)

를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그리고나서 다시한번 SATA 케이블을 하드에서 뽑았다가 10초 정도 기다린후 다시 연결하고
CTRL과 Z키를 함께 눌러줍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터미널 창에서

m0,2,2,,,,,22         (대소문자 주의! 쉼표 갯수 주의!)
을 정확히 입력해줍니다. (그대로 입력하셔야합니다)

 


 

 

그리고나서 약 30초~2분 정도 기다리시면

 

<Max Wr Retries = 00, Max Rd Retries = 00, Max ECC T-Level = 14, Max Certify Rewrite Retries = 00C8
User Partition Format 10% complete, Zone 00, Pass 00, LBA 00004339, ErrCode 00000080, Elapsed Time 0 mins 05 secs
User Partition Format Successful - Elapsed Time 0 mins 05 secs>>

 

위와 비슷한 메시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를 보셨으면 이제 하드는 완전히 되살린 것입니다. 혹시라도 위 메시지가 나오지 않는다면

뭔가 잘못 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F3 T>
상태에서

 

/2를 입력후 엔터

 

F3 2> 가 되면

 

Z를 입력후 엔터.

 

Spin Down Complete
Elapsed time 10.313 secs
F3 2>

 

가 뜨면

 

이제 PC를 끄고 Rs232보드와 케이블 등을 PC에서 떼어내시고
하드디스크를 메인보드에 정상적으로 연결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언제 그랬냐는듯 하드가 바이오스에 인식되고모든 파일과 파티션이 그대로 살아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인식은 되지만 파일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는 퀵포맷이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AA Find & Mount

같은 파티션 복구/데이터복구 프로그램으로 복구하시면 됩니다. 덮어쓴 데이터는 전혀 없으므로 쉽게 복구가

가능합니다.)

 

 

작업내용 정리

 

[ BSY (모터는 잘 돌아가는데 갑자기 바이오스에서 하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  해결법 ]

 

1. PC 전원이 내려간 상태에서 RS232보드와 하드디스크, 파워케이블등을 순서에 맞추어 잘 결합한다.

하드디스크에서 기판은 분리시킨다.


2. 전원을 넣고 부팅을 한다.

 

3.윈도우에 진입

 

4. 하이퍼터미널같은 터미널 프로그램을 실행시킨후 환경설정 후 명령어 찾에서

  CTRL+Z 를 눌러 F3> 프롬프트로 진입한다.

 

5. 명령어 내용

 

F3 T>/2
F3 2>Z

Spin Down Complete...Elapsed Time 0.147 msecs

 

F3 2>

 

- PCB기판을 하드디스크에 결합한후 나사를 모두 결합한다. 물론 케이블은 모두 그대로 장착되어있는

상태.

 

F3 2>U

F3 2>/1
F3 1>N1  (0.5초 하드의 움직임)

 

하드디스크에서 SATA 파워케이블을 제거했다가 약 10초 가량 기다린 후 다시 끼워넣는다.

그리고나서 터미널창에서 CTRL+Z를 누른다.

 

F3 T>i4,1,22


다시한번 하드디스크에서 SATA 파워케이블을 제거했다가 약 10초가량 기다린 후 다시 끼워넣는다.

그리고나서 터미널창에서 CTRL+Z를 누른다.

 

F3 T>m0,2,2,,,,,22

 

<Max Wr Retries = 00, Max Rd Retries = 00, Max ECC T-Level = 14, Max Certify Rewrite Retries = 00C8
User Partition Format 10% complete, Zone 00, Pass 00, LBA 00004339, ErrCode 00000080, Elapsed Time 0 mins 05 secs
User Partition Format Successful - Elapsed Time 0 mins 05 secs>>

 

약 30초~2분 정도 후 위 메시지가 정상적으로 출력되면 모든것이 끝났음!

 

F3 T>/2
F3 2>Z

 

Spin Down Complete
Elapsed time 10.313 secs
F3 2>

 

PC 전원 내리고 장비를 제거후 하드디스크에 정상적으로 데이터케이블과 파워케이블을 장착후

부팅.

 

 

6. 이제 모든 데이터와 함께 완전히 되살아난 하드디스크를 볼 수 있다. 혹시라도 하드는 잘 인식되는데

데이터가 보이지않는다면 R-Studio나 AA Find & Mount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파티션과 자료를 손쉽게

되살릴 수 있다.

 

 

 

 

[  바이오스에서 인식은 하지만 LBA=0GB로 나와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

 

BSY 해결법에서 1~4번까지 동일. (단 이 경우에는 기판을 하드에서 분리할 필요 없음)

 

커맨드 내용에서 앞부분을 모두 건너뛰고

 

F3 T>m0,2,2,,,,,22

 

<Max Wr Retries = 00, Max Rd Retries = 00, Max ECC T-Level = 14, Max Certify Rewrite Retries = 00C8
User Partition Format 10% complete, Zone 00, Pass 00, LBA 00004339, ErrCode 00000080, Elapsed Time 0 mins 05 secs
User Partition Format Successful - Elapsed Time 0 mins 05 secs>>

 

약 30초~2분 정도 후 위 메시지가 정상적으로 출력되면 모든것이 끝났음!

 

F3 T>/2
F3 2>Z

 

Spin Down Complete
Elapsed time 10.313 secs
F3 2>

 

 

만 진행하면 완료.

 

 

 

 

 

ps. 이 방법들을 찾아내 정리한 Gradius, Pichi, fatlip 에게 고마움의 뜻을 표하고 약 3주동안 본인에게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준 $eagate에게 가운데 손가락과 함께 영원한 이별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참고로, 위 내용들은 "The Solution for Seagate 7200.11 HDDs:" 라는 게시물을 올린

Gradius에게 사용을 허락받았습니다.)

 

 

정보 제공 사이트 :

 

http://yura.projektas.lt/files/seagate/720011_ES2.html
http://forum.hddguru.com/tutorial-resolve-...ies-t11031.html
http://www.elektroda.pl/rtvforum/viewtopic.php?p=6012404
http://www.elektroda.pl/rtvforum/topic1198189.html

http://www.msfn.org/board/index.php?showtopic=128807

댓글 2개:

  1. 이야.. 하드디스크 펌웨어 교체라, 완전히 삽질의 궁극이군요 =ㅅ=;;..

    그런데.. 저 저 모델 사용중이지 말입니다.. Seagate 160GB 7200.11..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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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쿠나 - 2009/01/27 19:54
    뽑기운에 따라 재수없으시면 벽돌되는겁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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